소유, 밀착 니트로 강조한 탄탄한 몸매…건강미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1.01 00:00  |  조회 115943
가수 소유/사진제공=데이즈드
가수 소유/사진제공=데이즈드
가수 소유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소유와 함께한 단독 화보를 11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소유는 몸매를 드러내는 화이트 크롭트 톱과 니트 반바지를 맞춰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보디 라인을 드러냈다.

스튜디오 바닥에 누워 놀라운 포즈를 취한 소유는 인터뷰를 통해 몸매를 완벽하게 준비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소유는 "'요트원정대' 촬영 끝나고 바로 오는 바람에 몸을 완벽하게 준비하기 못해서 아쉬움도 있다"며 "오늘 눈 뜨자마자 스튜디오에 오기 전까지 힙 운동을 엄청 했는데 다시 열심히 운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작업"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가수 소유/사진제공=데이즈드
가수 소유/사진제공=데이즈드
또 다른 화보에서 소유는 포근한 니트 스웨터를 입고 아찔한 레드 립을 입술에 꽉 채워발라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에 매끈한 피부결을 강조한 소유는 카메라를 향해 싱긋 미소를 지으며 청초미를 뽐냈다.

가수 소유/사진제공=데이즈드
가수 소유/사진제공=데이즈드
소유는 블랙 민소매 니트 톱에 데님 롤 오버를 레이어드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긴 머리를 귀 뒤로 깔끔하게 넘긴 소유는 건강하고 투명한 피부결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유는 최근 유튜브 채널 '소유기' 개설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소유는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나태해진 느낌이 들더라"며 "매순간 나를 관리해야 하는데 갑자기 멈춘 듯한 기분이 싫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도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고 있다"며 "여유로운 시간도, 다양한 인간관계도 선 긋지 않고 받아들이는 중"이라고 답했다.

소유는 남은 2020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앨범 작업 중"이라며 "'소유' 자체가 딱 정해진 장르가 없어서 매번 장르와 콘셉트 정하는 데 고민이 많다"고 전했다.

소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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