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배우 신민아가 어깨선을 과감하게 드러낸 매혹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5월호 커버를 장식한 신민아의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신민아는 토털 액세서리 브랜드 쿠론(Couronne)의 뮤즈로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화보에서 '코로나19' 시대에 웃음을 잃은 많은 이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간결한 블랙 튜브톱 미니드레스를 입고, 화이트 롱 트렌치 코트를 흘러내릴 듯 걸쳐 가녀린 어깨와 팔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짧은 길이의 미니 드레스를 선택한 신민아는 가느다란 스트랩이 발목을 감싸는 산뜻한 샌들 힐을 신어 슬림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신민아는 산뜻한 베이지, 브라운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신민아/사진제공=얼루어 코리아

또 다른 화보 속 신민아는 뾰족한 라펠이 돋보이는 화이트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만을 걸친 채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화사한 화이트 재킷에는 골드 버클 포인트가 더해진 민트빛 체인백을 들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신민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와 웹사이트,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