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제니퍼 로페즈, 생일 기념 비키니 사진…아찔한 볼륨 '깜짝'
제니퍼 로페즈, ♥벤 에플렉과 키스 나누는 사진 공개…열애설→연애 공식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7.26 08:5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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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
제니퍼 로페즈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슨 일이냐면, 내 52번째 생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연이어 공개했다.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
아찔한 굽 높이의 통굽 샌들을 신은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팔을 양 옆으로 쫙 펼친 당당한 포즈로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자랑하기도 했다.
핑크빛 틴티드 선글라스와 화려한 패턴 비키니를 완벽하게 소화한 제니퍼 로페즈는 요트 위에서 빙빙 돌며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52세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복부와 잘록한 허리,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할리우드 배우 벤 에플렉과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진한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약혼자였던 전 메이저리거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결혼식을 두 차례 연기한 끝에 지난 4월 파혼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로드리게스와 결별한 지 한 달만인 지난 5월 17년 전 결별했던 할리우드 배우 벤 에플렉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니퍼 로페즈와 벤 에플렉은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약혼까지 했던 사이다. 두 사람은 '베니퍼'(벤+제니퍼를 합친 말)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2004년 결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별 17년 만에 다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수차례 포착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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