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영화 촬영 중 'BMW+수천파운드' 도둑 맞아 '분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8.27 19:42  |  조회 7842
배우 톰크루즈 2018.7.16 /사진=뉴스1
배우 톰크루즈 2018.7.16 /사진=뉴스1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촬영 도중 절도를 당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톰 크루즈가 영국 버밍엄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을 촬영하던 중 BMW 차량을 도난당한 것을 알고 격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차량은 BMW X7 모델이며 톰 크루즈의 개인 물품을 포함해 수천파운드 상당의 짐이 실려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 미들랜즈 경찰은 해당 차량이 처치 스트리트에서 도난 당했으며 CCTV 상으로 스메트윅 인근에서 한 차례 발견돼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톰 크루즈는 최근 20살 연하의 배우 헤일리 앳웰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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