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성형' 데미 무어, 60세에도 전성기 미모 '감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9.28 11: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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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
데미 무어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 패션쇼 참석 당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
샌들과 가방까지 화이트로 맞춘 데미 무어는 화려한 골드 목걸이와 귀걸이로 럭셔리한 무드를 더했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
모델 위니 할로우,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와 그의 아들 데미안 헐리와 사진을 찍은 데미 무어./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
그는 또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와 그의 아들 데미안 헐리와도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한국 나이 60세가 된 데미 무어는 2007년부터 무려 7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성형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데미 무어는 음악가 프레디 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이혼한 후 2005년 16살 연하 배우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을 했으나 2013년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그는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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