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김완선, 나이 잊은 늘씬한 수영복 자태…"20대 몸매" 감탄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2.07 21:3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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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
김완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촬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가수 김완선/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
김완선은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불타오르는 이모티콘과 함께 빨간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애정을 나타냈다. 가수 이혜영은 "거짓말!"이라며 하트 눈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감탄했다.
누리꾼들 역시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우십니다" "20대보다 예쁜 몸매" "말도 안 돼. 사기야 사기. 완벽한 몸매 부럽습니다" "뱀파이어 같아요. 어떻게 세월이 그냥 지나가나요. 예전보다 더 완벽해지셨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3세다. 1986년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랄라랜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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