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남편 마사지에 만족…"하다 보니 야릇해졌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12.22 10:17  |  조회 5001
/사진=tvN STORY '동굴캐슬'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STORY '동굴캐슬' 방송 화면 캡처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남편의 마사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동굴캐슬'에서는 홍성흔이 아내 김정임을 위해 전신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임은 "옛날에 부상당해서 오면 내가 해줬다. 입장 바꿔서 내가 한번 받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며 홍성흔에게 마사지를 요구했다.

이에 홍성흔은 선뜻 아내 김정임에게 마사지를 해줬다. 홍성흔은 전문 트레이너 못지 않은 실력으로 다리와 등, 허리 등을 꼼꼼히 마사지했다.

홍성흔은 "다리가 곧게 잘 뻗으셨다. 나이 50에 몸매 관리를 잘하셨다"며 아내 김정임의 몸매를 칭찬했다. 김정임은 "내 나이는 어떻게 아셨냐"고 너스레를 떨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다리 뒷부분을 마사지하던 홍성흔이 "여기를 풀어야 한다"고 하자 김정임은 "시원하긴 한데, 거긴 너무 엉덩이 아니냐. 너무 엉덩이를 꽉 잡으신다"며 민망해했다.

김정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다 보니까 야릇해졌다. 처음에는 그럴 계획은 아니었는데 둘이 분위기가 좋다보니까. 만지고 이러다 보니까 싫지 않더라"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홍성흔이 "이거 좀 민망한 자세인데 괜찮냐"며 다리를 벌리는 골반 스트레칭을 제안했다.

홍성흔이 "골반 스트레칭인데 죄송하지만 (다리를) 벌려야 한다"며 김정임의 다리를 벌리려고 하자 김정임은 "내가 본능적으로 좀 조신한 스타일이라 벌리는 걸 잘 못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성흔은 "오랜만에 알콩달콩함을 느껴봤다. 좀 어색했지만 이렇게 자주 해서 어색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마사지 소감을 전했고, 김정임은 "너무 좋다. 우리가 집에 있으면 애들 때문에 이게 되냐"고 만족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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