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배우 이지아가 눈부신 화이트 룩을 다양하게 소화했다.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스프링 화이트' 아이템을 선보이며 모델 이지아와 함께한 화보를 12일 공개했다.

배우 이지아/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화보 속 이지아는 편안한 핏이 돋보이는 화이트 재킷에 옆트임이 더해진 화이트 데님 스커트를 입고 화사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배우 이지아/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연둣빛 뮬을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이지아는 굵은 체인 목걸이로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봄과 어울리는 화사하고 산뜻한 봄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배우 이지아/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또 다른 화보 속 이지아는그래픽 디자인이 더해진 화이트 셔츠에 데님 숏 팬츠를 입고 쭉 뻗은 다리 라인을 강조했다.

이지아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보여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지아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인연을 맺은 주동민 감독의 단편영화 데뷔작 'It's Alright'(가제)'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