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 '이루안'으로 개명→5년 만에 활동 재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6.09 20:45  |  조회 5296
배우 김부선(왼쪽)과 그의 딸 이루안(이미소, 오른쪽)/사진=머니투데이 DB, 채널A
배우 김부선(왼쪽)과 그의 딸 이루안(이미소, 오른쪽)/사진=머니투데이 DB, 채널A
배우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이루안'이라는 새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채널A는 9일 새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 론칭 소식을 전하며 8인의 입주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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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는 총 상금 최대 4억원을 두고 벌이는 생존 경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연령, 성별, 배경을 지닌 인물 8명이 출연한다.

이미소는 '펜트하우스' 출연진 중 한 명으로 '이루안'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됐다. 이미소는 이루안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펜트하우스'를 통해 활동 재개를 알렸다.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이미소에 대해 "배우 인생 2막 준비를 완료한 이루안은 수많은 사건·사고로 다져진, 강심장을 지닌 플레이어"라며 "은은한 미소 뒤 거친 승부욕, 날카로운 발톱을 감춘 '암사자'와 같은 캐릭터를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미소는 올해 나이 35세로, 건국대 영화과를 졸업했다. 2002년 영화 '보리울의 여름'으로 데뷔했다.

이미소는 드라마 '별순검' '초인시대', 영화 '나의 PS 파트너' ''마녀' '쎄시봉'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 출연했으며, 2017년 tvN 단막극 '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미소는 2018년 어머니 김부선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스캔들에 언급되며 관심을 받았다.

이후 김부선은 2020년 8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딸 이미소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서로 인연 끊고 소식 끊고 남처럼 지내자던 미소가 제발 부친 얘기 삭제하라고 연락했다"고 적어 모녀 관계가 소원해졌음을 알렸다.

당시 김부선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이미소는 엄마 김부선에게 "제 얘기 그만하세요. 저번에는 이름까지 썼던데요. 누구한테 하래요. 진짜 그만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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