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맞은 오둥이…'독박육아' 父 김진수, 육탄전→만성 수면부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1.05 14:31  |  조회 2757
/사진=채널A '금쪽같은 오둥이, 926일의 기록'
/사진=채널A '금쪽같은 오둥이, 926일의 기록'

다섯쌍둥이 아빠 김진수 씨의 험난한 독박육아가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금쪽같은 오둥이, 926일의 기록'에서는 2021년 11월 6500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나 세상을 놀라게 했던 오둥이 소현·수현·서현·이현·재민 다섯쌍둥이의 근황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금쪽같은 오둥이, 926일의 기록' 예고 영상
/사진=채널A '금쪽같은 오둥이, 926일의 기록' 예고 영상

이번 방송에 등장하는 오둥이는 2021년 11월 군인인 김진수 서혜정 부부의 아이들로 국내에선 34년 만에 탄생한 다섯쌍둥이다.

오둥이 가족은 지난해 8월 채널A '금쪽같은 오둥이-다섯이옵서예'를 통해 출생 555일을 맞아 가족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이들은 새해를 맞아 방송되는 '금쪽같은 오둥이, 출생 926일의 기록'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전한다.

/사진=채널A '금쪽같은 오둥이, 926일의 기록' 예고 영상
/사진=채널A '금쪽같은 오둥이, 926일의 기록' 예고 영상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강철 육아' '전투 육아'로 불릴 만큼 치열했던 육아 현장에 생긴 변화가 드러났다.

이제 3세가 된 오둥이들은 말문이 터지면서 자기주장이 강해졌고, 틈만 나면 신경전, 육탄전을 벌인다. 엄마, 아빠,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똘똘 뭉쳐도 오둥이 육아는 쉽지 않았다.

육아에 힘쓰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엄마까지 줄지어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육아의 빈자리가 생겼다.

할아버지 김원태 씨는 지난해 2월 인도네시아로 해외 파견 근무를 가게 됐고, 지난 여름에는 오둥이 육아의 일등 공신이었던 할머니 박점자 씨의 급격한 건강 악화로 3개월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 다행히 곧 할머니는 육아에 복귀했지만 지난해 가을 엄마 서혜정 씨가 소령 진급을 하며 대전으로 1년간 떠나야 할 상황이 됐다.

/사진=채널A '금쪽같은 오둥이, 926일의 기록' 예고 영상
/사진=채널A '금쪽같은 오둥이, 926일의 기록' 예고 영상

이런 사정으로 오둥이 아빠 김진수 씨의 독박육아가 시작됐다. 그는 아침마다 아이들을 깨워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부대에서 퇴근한 후에는 오둥이와 놀아주고 먹이고 씻기고 재워야 하는 등 육아 강행군에 돌입했다.

쉴 틈이 없는 육아에 오둥이 아빠 김진수 씨는 만성적인 수면부족, 운동부족, 식사부족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인다.

뜻하지 않은 위기를 맞은 오둥이 가정이 파고를 이겨내는 모습은 5일 방송되는 '금쪽같은 오둥이, 926일의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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