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1위 '마라탕후루' 부른 12세 서이브, 알고 보니 이파니 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5.10 13:5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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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이터 서이브가 과거 모델로 활동한 이파니의 딸임이 밝혀졌다. /사진=서이브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 DB |
최근 서이브는 지난달 발매한 EP 앨범 '마라탕후루'가 틱톡 뮤직에서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그는 틱톡 팔로워 80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명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다.
'마라탕후루'는 릴스, 틱톡 챌린지 등을 중심으로 한 챌린지가 약 천만뷰를 넘기며 주목받고 있다. 해당 챌린지에는 팝핀현준, 그룹 아이칠린 등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가운데 서이브가 이파니의 딸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선발대회 1위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한 바 있다. 이후 모델, 배우, 방송인 등으로 활동했다.
2019년 방송된 tvN 예능 '애들생각' 출연 이후 방송 활동이 없다가 2022년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이파니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2012년 4월 재혼 후 그해 겨울 딸 서이브를 품에 안았다. 이파니는 전남편 사이에 얻은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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