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합성 음란 사진 배포에 정신적 피해…"고소장 제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7.05 14:11  |  조회 2241
배우 권은비가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권은비가 4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가수 권은비 측이 합성 음란 사진 배포 등 각종 범죄 행위를 취합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권은비양에 대한 성희롱과 인신공격성 게시물,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를 공지한 바 있다"며 "권은비양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과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게시, 아티스트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다수 게시물을 취합하여 1차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측은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속해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 및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권 보호, 명예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공지했다.

1995년생 권은비는 2014년 걸그룹 예아로 데뷔한 뒤 2018년 엠넷 오디션 '프로듀스48'에 참여해 당해부터 2021년까지 그룹 아이즈원의 리더로 활동했다. 이후 2021년 8월 미니 1집을 발매하고 솔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권은비는 '워터밤 서울 2023'에서 볼륨 몸매로 화제가 된 뒤 '워터밤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최근에는 나카타 히데오 감독의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파이널 해킹 게임'을 통해 배우에 도전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