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장동건, 여행도 '그사세'…1박 1000만원 한옥서 호화 바캉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8.08 10:00  |  조회 2244
/사진=배우 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 장동건 가족이 1박에 1000만원대 숙박료를 자랑하는 초호화 한옥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겼다.

지난 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Hanok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건과 고소영이 두 자녀와 함께 한옥 호텔을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하는 뒷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장소는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럭셔리 한옥 호텔이다. 숙박객은 180평~204평가량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실내에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호텔은 회원제로 운영하며 비회원 숙박료는 1박에 1000만원이 넘는다.

/사진=배우 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고소영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1박에 1000만원을 그냥 태우네. 그들이 사는 세상이다" "나도 아름다운 한옥 호텔에서 푹 쉬어보고 싶다" "화목한 가족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고소영이 한옥을 'Hanok'이라고 영문 표기한 것을 지적하기도 했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해 광복절과 올해 삼일절에 일본 여행을 간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고 사과한 바 있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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