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장동건, 여행도 '그사세'…1박 1000만원 한옥서 호화 바캉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8.08 1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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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고소영 인스타그램 |
지난 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Hanok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건과 고소영이 두 자녀와 함께 한옥 호텔을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하는 뒷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장소는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럭셔리 한옥 호텔이다. 숙박객은 180평~204평가량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실내에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호텔은 회원제로 운영하며 비회원 숙박료는 1박에 1000만원이 넘는다.
/사진=배우 고소영 인스타그램 |
일부 누리꾼들은 고소영이 한옥을 'Hanok'이라고 영문 표기한 것을 지적하기도 했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해 광복절과 올해 삼일절에 일본 여행을 간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고 사과한 바 있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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