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손연재, 호텔에서 초호화 돌잔치…꽃장식+한복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2.17 09:00  |  조회 969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였던 손연재가 아들의 돌잔치를 초호화로 진행했다.

지난 16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준연이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금실 은실 자수의 당의를 입은 손연재가 함께 한복을 차려입은 아들, 남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아들을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손연재는 세자빈 스타일의 한복과 머리 장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돌상 배경과 식사 테이블에 수국을 가득 장식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실크 투피스 드레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기가 아기를 낳아서 벌써 첫돌을 맞았네" "손연재가 육아 이야기하는 거 보면 아직도 신기하다" "한복 정말 아름답다" "한복도 잘 어울리는 손연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202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9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그녀는 출산 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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