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나 빼고 미스코리아 나와" 몸매 조롱…강주은 트라우마 고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5.04.24 05: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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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몸매로 조롱 받았던 기억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깡주은' 영상 |
23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강주은이 다이어트 요리법을 공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지금보다 더 살이 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피자 2판을 혼자 먹었었다"며 "미스코리아 본선까지 나갈 줄 알았다면 노력했을 텐데 피자를 너무 많이 먹었던 거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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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몸매로 조롱 받았던 기억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깡주은'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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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몸매로 조롱 받았던 기억을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깡주은' 영상 |
그러면서 "마음속으로 피자 2판이 생각나더라. '내가 왜 이렇게 준비를 못 했지?' '이런 얘기 들을 만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가 평생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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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만났을 당시 한국 미의 기준과 달랐던 자신을 아름답다고 해줘 고마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깡주은' 영상 |
강주은은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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