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에 소녀시대가 나온다고?…최수영 '발레리나' 캐릭터 포스터 등장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4.25 13:3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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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 세계관의 할리우드 영화 '발레리나' 캐릭터 포스터 속 최수영(왼쪽)과 공식 포스터.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판씨네마 |
25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발레리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최수영은 염색 머리에 타이트한 미니 드레스를 입고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다.
'발레리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을 암살자로 훈련시킨 루스카 로마 소속의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루니(아르나 데 아르마스 분)가 몰살당한 가족을 위해 목숨을 건 복수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윅 3: 파라벨룸'과 '존 윅 4' 사이의 타임라인을 그린 스핀오프 작품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CIA 요원 본드걸로 출연했던 아나 데 아르마스가 암살자 루니 역을 맡았다.
최수영은 루스카 로마의 일원인 '일성'의 딸 '카틀라 박' 역할을 맡았다. 일성은 무술감독으로도 유명한 한국 배우 정두홍이 연기한다.
여성 주연 액션물인 '발레리나'에서 최수영이 어떤 활약을 할지 주목된다.
'발레리나'는 오는 6월6일 북미 개봉하며 국내 개봉은 올해 여름 예정이다.
한편 최수영은 내달 12일 저녁 8시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안방극장에서 먼저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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