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vs 소지섭, 밸런타인데이 화보 승자는?

투표기간: 2016.02.09 ~ 2016.02.16 (8일)
styleM2016.02.09 08:02조회 3760댓글 1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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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대세 스타들의 화보가 공개되고 있다. 여스타들이 핑크와 레드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움과 섹시미를 한껏 담았다면, 남자 스타들은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솔로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가수 겸 배우 소지섭은 색다른 남성미를 표현한 화보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코는 패션모델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주근깨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코는 초콜렛과 케이크를 기존의 달달한 분위기가 아닌 위트 넘치는 표정과 연출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거진 '쎄씨' 측에 따르면 지코는 특별한 디렉션 없이도 톱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소지섭은 미니멀한 모노톤 의상을 입고 짙은 남성미를 풍겼다. 그는 케이크를 한 손에 들고 손가락으로 크림을 찍어 먹거나 직접 깨물어 먹는 등 거친 느낌을 연출했다.

올해 마흔을 맞은 소지섭은 매거진 '앳스타일'과의 화보에서 어떠한 장식 없는 단색 의상만을 입고도 화보마다 다채로운 색을 뽐냈다.

지코와 소지섭 중 더 매력적인 밸런타인데이 화보를 선보인 스타는 누구? 지금 아래 투표에 참여하고 의견을 공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