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vs 티파니…'오프숄더' 스타일링 최강자는?

투표기간: 2016.03.14 ~ 2016.03.23 (10일)
styleM2016.03.14 07:03조회 19758댓글 1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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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여성들의 의상은 더욱 시원해질 전망이다. 2016년 S/S 시즌 트렌드 중 하나로 '오프숄더(Off-shoulder)'가 떠올랐기 때문. 목부터 어깨까지 드러내 여성미를 배가할 수 있는 오프숄더 의상은 블라우스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하다. 화사한 봄과 어울리는 오프숄더 패션을 선보인 스타들을 살펴봤다.

◇우아한 페미닌 룩, 김지원 vs 박소담

배우 김지원과 박소담은 무릎 길이의 스커트 의상을 선택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지원은 블랙 오프숄더 톱과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했다. 그녀는 몸매를 타이트하게 감싸는 랩디자인의 톱을 입고 볼륨감을 살렸다.

박소담은 5부 소매의 파란색 트럼펫 원피스를 입고 모델 같은 몸매 비율을 자랑했다. 그녀는 반짝이는 실버 벨트와 모노톤 힐을 매치해 세련미를 배가했다.

◇앙큼한 섹시 룩, 티파니 vs 남지현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블루종을 오프숄더 톱으로 활용하는 센스를 엿보였다. 그녀는 중성적인 아이템인 항공점퍼를 어깨가 보이게 입고 초커와 실버 목걸이를 매치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포미닛의 남지현은 어깨라인과 소매의 프릴 장식과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오프숄더 톱을 선택했다. 여기에 그녀는 스웨이드 소재의 미니스커트와 오렌지 펌프스를 매치하고 캐주얼하면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 중 가장 스타일리시한 오프숄더 스타일링을 선보인 스타는 누구? 지금 아래 투표에 참여하고 댓글로 의견을 공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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