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정혜성이 롱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8일 오후 정혜성은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메이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혜성은 그물 모양의 니트와 레이스가 장식된 블랙 원피스를 착용했다. 그는 앤티크한 장식의 단추와 버클 벨트가 매치된 원피스에 화려한 보석 주얼리를 매치하고 빈티지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정혜성은 매끈한 피부 표현과 촉촉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생기 넘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메이트'는 아르바이트로 찌질한 인생과 연애 중인 준호(심희섭 분)와 돈은 없지만 마음이라도 펑펑 쓰고 살아야한다는 은지(정혜성)의 상처받기 두려워 포기했던 순간 찾아온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