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배우 김다미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다미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을 맡아 사랑받고 있다.

베네피트는 김다미의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김다미와 함께한 3월 신제품 '조지아' 블러셔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속 강렬한 매력을 뽐내온 김다미는 이번 화보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베네피트 화보 속에서 김다미는 사랑스러운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복숭아빛 브러셔 '조지아'를 양 볼에 발라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김다미/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김다미는 귀여운 잔머리를 내린 헤어 스타일과 복숭아빛으로 물들인 두 뺨과 음영 메이크업으로 봄에 어울리는 깜찍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다미는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베네피트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복숭아 블러셔인데, 달콤한 복숭아 향이 함유된 것이 너무 신기하다"고 밝혔다.

한편 화보 속 김다미가 사용한 '조지아'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구에 힘입어 9년 만에 리뉴얼 출시된 골드 피치 컬러 블러셔다. 실키한 파우더 텍스처와 달콤한 복숭아 향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김다미는 조지아와 함께 망고코랄빛 틴트 '차차틴트'로 생기를 더하고, 12가지 뉴트럴 컬러 섀도 팔레트 '빅 뷰티풀 아이즈'로 그윽한 눈매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브로우 메이크업은 '프리사이슬리 마이 브로우 펜슬'로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