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수영복 입고 포즈…남다른 다리 길이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8.27 19:28  |  조회 7855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배우 이요원이 놀라운 다리 길이를 뽐냈다.

이요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이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5성급 호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사진=이요원 인스타그램
큼직한 왕관을 눌러 쓴 이요원은 잔잔한 패턴이 더해진 레몬빛 패턴 수영복을 입고 수줍은 듯 포즈를 취했다.

키 170㎝의 이요원은 조개 모양의 대형 튜브에 앉아 놀라운 다리 길이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요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다. 2003년 프로 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남편 박진우씨는 화학 기업 대표의 장남으로, 현재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재력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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