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임성빈, "♥신다은 제 아내"…스킨십 논란 해명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0.12 07: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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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지영, 김혜은 인턴 코디와 임성빈 소장의 매물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오랜만에 출연한 임성빈을 향해 "이 분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라며 "논란을 일으키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앞서 임성빈 소장은 배우 신다은과의 출연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저 분은 왜 여자 분에게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냐"라는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그 여자 분과 어떤 관계냐"라는 질문에 임성빈은 "제 아내"라고 답하며 억울해했다.
복팀의 코디로 출연한 김혜은 역시 "어머니와 함께 봤는데 저 남자는 왜 이렇게 스킨십을 하냐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임성빈은 "모르시는 분은 그럴 수 있다. 제가 아내 신다은에 스킨십을 하면서 방송에 임한 점 죄송하다"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1년여 동안 교제 끝에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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