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큐코리아

배우 이동욱이 멋스러운 턱시도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지큐 코리아는 2020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의 주인공으로 이동욱, 비(정지훈), 아이유, 헨리, 크러쉬를 선정했다.

'맨 오브 더 이어'는 한 해 동안 가장 선명한 존재감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보여준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이벤트다.

이동욱은 드라마 '구미호뎐'을 통해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했다. 그는 올해까지 3년 연송 맨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됐다.

화보 속 이동욱은 메탈릭 골드가 배색된 블랙 턱시도 슈트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앞코에도 금속 장식이 있는 첼시부츠를 매치해 화려한 멋을 냈다.

특히 이동욱은 긴 곱슬 머리로 눈을 살짝 가리고 마치 동화 속 왕자님 같은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동욱은 '구미호뎐'에서 배우 조보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