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흰색 셔츠 입고 '살림남' 변신…"에너지도 찐이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1.11 10:20  |  조회 2240
/사진제공=피죤
/사진제공=피죤
피죤이 영탁의 훈훈한 매력이 돋보이는 광고 비하인드 컷을 11일 공개했다.

피죤은 최근 영탁과 브랜드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고농축 피죤 보타닉' '무균무때' 영상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밀린 집안일을 하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제공=피죤
/사진제공=피죤
막 세탁한 것처럼 깨끗한 흰 셔츠를 입은 영탁은 빨래부터 청소까지 야무지게 해내는 살림꾼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영탁은 연예계 대표 긍정의 아이콘답게 장시간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에너지 넘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갔다고. 이와 함께 촬영을 함께한 강아지와 교감하며 힐링 타임을 선사해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살림남 영탁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1월 중 TV와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탁은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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