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시원한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이하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10th anniversary with Venus♥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하늬는 가슴 라인을 살짝 드러낸 블루 시폰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하늘하늘 흩날리는 소재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이하늬는 치맛 자락을 가볍게 휘날리며 각선미를 뽐냈다.

배우 이하늬/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슬림한 밀착 드레스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거나 이하늬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의 영상을 본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은 "멋지다. 리틀시스터~! 빼애앰~!!!"이라는 댓글로 에너지를 불어넣었으며, 배우 고준희는 "여신이네요♥"라는 댓글로 감탄을 표했다.

한편 이하늬는 이해영 감독의 새 영화 '유령'에 출연을 확정했다. '유령'에는 배우 설경구, 박소담, 박해수, 김동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