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이 100억 준다하고 약속 안지켜" 괴롭힘 사건, 알고보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1.17 18:16  |  조회 100936
/사진=TV조선 '미친.사랑.X'
/사진=TV조선 '미친.사랑.X'
방송인 신동엽이 과거 겪은 100억 증여 사기 논란에 대해 방송 최초로 언급한다.

17일 밤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친.사랑.X' 3회에서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 다룬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스토킹과 관련된 범죄자의 심리 분석을 하며 "스토킹이 심해지면 '망상 장애'로 확대되고, 이는 살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고 경고한다.

이에 신동엽과 손수호 변호사는 각자 경험했던 망상 장애와 연관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특히 신동엽은 10년전 신동엽의 가족과 지인들이 "신동엽이 나에게 100억원을 주기로 약속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의문의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유언비어와 더불어 지속적인 연락으로 괴롭힘을 당하자 신동엽은 경찰에 이를 신고했고, 경찰서에서 소문을 퍼트린 사람과 독대까지 가졌지만 알고 보니 망상 장애 환자였다는 황당한 사연을 토로한다.

신동엽은 "지금까지 잊을 수 없다"며 아찔했던 과거를 회상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신동엽은 인기 아이돌이 휴대폰 번호를 자주 변경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전한다. 신동엽이 전화번호를 자주 바꾸는 친한 아이돌 멤버에게 "왜 이렇게 번호를 자주 바꿔?"라고 묻자 그 아이돌은 "대리점에서 전화번호를 바꿔서 나오는 그 순간에도 문자가 온다"고 답했다고.

신동엽의 아찔한 과거 사기 논란은 17일 밤 10시 방송되는 '미친.사랑.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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