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해킹?" 조이, ♥크러쉬 사진 담긴 '비밀계정' 유포 당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15 20:31 | 조회
16068
![]() |
그룹 레드벨벳 조이, 가수 크러쉬/사진=조이 인스타그램 |
15일 페이스북 페이지 아이돌 이슈에는 '조이 인스타 세컨 계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조이가 크러쉬와 함께 얼굴을 밀착한 채 찍은 셀카와 식당에서 맥주잔을 앞에 두고 손하트를 하는 사진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조이 지인이 비계(비밀 계정) 털어서 유포했다더라" "조이가 불쌍하다" "해킹 무섭다" "조이 상처 받았을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후 친분을 유지하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