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체지방률 16.7%…'마른 몸' 고민 토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1.03 18:12  |  조회 3919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마른 몸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간미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체성분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체지방을 어떻게 늘리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검사 결과에 따르면 간미연의 체지방률은 16.7%로 '아주 낮음' 수준이었다. 근육량은 36.96%, 수분은 57.1%, 단백질 21.7% 등 다른 수치는 모두 표준 또는 훌륭한 수준이었다.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간미연의 프로필상 키는 169㎝, 몸무게는 49㎏지만 그는 지난 3월 몸무게 47.15㎏, 체지방 19.6%라고 적힌 체성분 검사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간미연 키 기준 표준 몸무게는 약 63㎏로, 간미연은 표준 몸무게보다 10㎏ 이상 적게 나가는 셈이다. 그의 체지방률 역시 약 8개월 만에 약 3% 줄어든 수준이다.

간미연은 점점 낮아지는 체지방률 수치에 고민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간미연은 3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2019년 결혼했다. 현재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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