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벚꽃 꺾은 거냐" 자연 훼손 오해→해명 나섰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3.23 17:44  |  조회 9249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자연을 훼손했다는 오해를 받자 적극 해명했다.

소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벚꽃 가지를 화병에 꽂아둔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사진=소연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사진=소연 인스타그램

그리고 하루가 지난 23일 소연은 벚꽃이 어제보다 더 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오늘은 더 피었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후 그는 "'벚꽃 꺾은 거냐' 물으시는데 그런 행동, 발상, 저에겐 없다"며 "벚꽃나무 (가지)를 치고 계셔서 물어보고 주워왔다. 나무가 너무 아까워서 통째로 가져오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소연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벚꽃나무 가지 사진을 올린 이후 누리꾼들로부터 '벚꽃나무 가지를 꺾었냐'는 질문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해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지난해 1월 3년 간 교제해온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을 발표했으며 미리 혼인신고를 마친 후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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