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44세' 믿기지않는 청초미…긴 생머리로 나들이
김태희, '로로피아나'로 완성한 패션…걸친 것만 829만원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5.18 13:4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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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 론칭 기념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
배우 김태희가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김태희는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 론칭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태희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 론칭 기념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5.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날 김태희는 화이트 리넨 셔츠에 베이지색 버뮤다 쇼츠를 입고, 갈색 뮬을 신은 채 등장했다.
배우 김태희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 론칭 기념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
긴 생머리를 풀어내린 김태희는 결점 없이 매끈한 광채 피부에 촉촉한 립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갈색 가죽 스트랩의 손목시계와 타조 가죽 질감이 돋보이는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김태희가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 론칭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3.5.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날 김태희가 입은 의상과 슈즈는 모두 '로로피아나' 제품으로, 리넨 소재의 셔츠와 반바지는 각 112만원, 양가죽으로 제작된 뮬은 124만원, 타조 가죽 가방은 481만원으로 걸친 아이템 가격만 총 829만원에 달한다.
한편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만 43세)인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태희는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며, 극 중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던 중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주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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