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인정한 '가창력 최고' 가수?…"달콤하고 맛있게 불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8.02 16:26  |  조회 3428
가수 성시경./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성시경./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성시경이 자신이 생각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가수를 꼽았다.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양희은과 성시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레전드 발라더'에서 143만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먹방 유튜버'로 거듭난 성시경은 이날 방송에서 음식과 '먹방'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자신만의 음식 철학을 공개한다.

성시경은 메뉴판 때문에 외국어 공부까지 불태웠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평소 음식 시킬 때 메뉴판 보는 걸 좋아하는데, 외국어로 된 메뉴는 읽을 수가 없더라. 그래서 일본어를 독학해 능력 시험 1급에 합격했다"며 "요즘에는 중국어 공부에도 도전 중"이라고 밝힌다.

또한 '발라드 황제' 성시경은 우리나라에서 노래를 가장 잘하는 '역대 최고 가수' 톱5로 그룹 쿨 이재훈을 꼽는다. 그는 "재훈이 형이 역사상 노래를 가장 잘한다고 생각한다. 노래를 너무 달콤하고 맛있게 부른다"고 극찬한다고.

이어 최근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해 화제가 된 이재훈과 함께 부른 듀엣 '아로하' 영상에 대해 "초반에는 이렇게까지 반응이 좋을 줄 몰랐다. '먹방' 콘텐츠 덕에 노래 콘텐츠도 함께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전한다.

또한 성시경은 "과거 '연예계 호랑이'였던 김종국 안에 유재석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부른다.

성시경은 "터보 시절 종국이 형의 눈빛과 지금 종국이 형의 눈빛이 너무 달라졌다"며 "검정 근육 안에 재석이 형이 3분의 1 정도 들어있더라. 요즘엔 너무 다정해졌다"고 폭로한다.

이에 김종국은 "나는 외모 때문에 오해 많이 받았지만 실제로 누군가에게 폭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고 적극 해명에 나서 웃음을 안긴다고.

한편 성시경, 양희경은이 출연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2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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