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사생활 논란 4년 만 방송 복귀 "♥아내 덕에 웃는 얼굴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01.05 13:35  |  조회 27644
배우 주진모./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고 영상
배우 주진모./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예고 영상

배우 주진모가 2019년 드라마 '빅이슈' 이후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2020년 사생활 논란 이후 4년 만이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주진모와 함께 2024년 새해를 맞아 특급 맛집의 성지 대구를 찾는 만화가 허영만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진모는 청춘스타들의 등용문 '박카스' CF로 데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등에 출연한 배우로, 2019년 6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한 지 7개월 만인 2020년 1월 사적인 대화 일부가 유출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2019년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진모는 오랜만의 방송 촬영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지만 마음의 위로가 되는 대구 밥상과 아버지와 닮은 식객의 모습에 입이 풀리며 그동안 숨겨왔던 솔직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주진모는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아나운서 김현욱의 소개로 아내를 만났다는 주진모는 "첫눈에 반해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 웃는 얼굴로 나올 수 있었던 건 아내 덕분"이라며 힘든 시간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허영만과 주진모는 '겨울 필수 코스' 제철 대방어를 찾아 대구 수성시장 근처 횟집을 찾는다. 선홍빛 방어와 해산물, 함께 나온 명태껍질무침, 마른가자미찜, 생합, 문어, 전복 등 인심 넘치는 찬에 두 사람은 눈이 휘둥그레진다고.

두 사람은 경북 울진을 찾아 치열한 낚시 대결을 펼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50명 제작진의 저녁밥을 걸고 연예계 소문난 '강태공' 주진모와 '연륜의 힘' 허영만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가 이뤄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진모가 출연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5일 저녁 8시 방송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