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황정음, "걸린 게 많다"며 남편 사진 폭풍 게시…무슨 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2.21 21:39  |  조회 18454
배우 황정음/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음/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음이 남편인 프로골퍼 이영돈의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폭풍 업로드하자 누리꾼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2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러면서 황정음은 이영돈이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에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미있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 외에도 "우리 오빠 짱구 시절. 추억 여행 중", "A형 간염 걸려서 아팠을 때", "우리 남편 이영돈 82년생. 초콜릿 받고 신나심" 등의 멘트도 덧붙였다. 사진에는 이영돈이 선물을 받고 미소 짓는 모습 등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인스타램에 남편인 프로골퍼 이영돈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황정음이 자신의 인스타램에 남편인 프로골퍼 이영돈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캡처
평범한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으로 보던 누리꾼들은 황정음이 연달아 5개의 게시물을 폭주하듯 게재하자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황정음의 게시물은 해킹으로 인한 것이 아닌 본인이 직접 올린 게시물이다. 누리꾼들은 황정음이 "영돈이 연락 안 된다"라는 댓글에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것"이라고 단 댓글이나 "결혼했을 때부터 많이 바쁘셨어", "만난 사람 400명 정도 될 듯"이라고 단 댓글을 보고 이영돈과 사이가 틀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황정음이 올린 사진들이 직접 파일을 게시한 것이 아닌 휴대폰의 화면을 찍어 올린 것이라며 "내연녀 핸드폰 사진 찍은 거냐", "두 집 살림 걸린 건가요" 등 남편의 외도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결혼 4년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이혼 조정 기간 동안 재결합했다.

지난해 10월 황정음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이영돈과의 재결합 과정을 공개했다. 당시 황정음은 "그래도 남편이 예전에 내가 싫어했던 행동을 조심해주고 나도 아무래도 아직 마음이 남아 있었으니까 둘이 다시 합친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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