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선혜윤 PD, 방송국서 열애한 방법…"다 눈치채더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4.16 12:06  |  조회 1936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방송인 신동엽이 현 아내 선혜윤 PD와의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지현우,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지현우와 임수향은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 중이다.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임수향 분)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지현우 분)의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다.

이에 정호철은 "톱스타와 PD의 만남, 사실 드라마니까 가능한 거지 현실에서 가능하냐?"며 선혜윤 PD와 결혼한 신동엽을 바라봤다.

신동엽은 "극 중 내용은 톱스타였다가 몰락한다. 난 (아내를) 만나기 전에 몰락했다. 만날 때는 그렇게까지 몰락한 적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이를 들은 임수향은 "몰래 방송국에서 손잡고 이런 방송국 연애는 안 해봤냐"라고 궁금해했다.

신동엽은 "나와 같은 프로그램을 했는데 (아내가 당시) 조연출이었다. 조연출과 MC가 그렇게 대화를 나눌 일이 없다. 한자리에 있을 일도 없다"며 "몰래몰래 편집실에서 편집하는데 괜히 '어떻게 돼가나?' 하고 올라간 거다. 편집실에 MC가 올라가서 '편집이 어떻게 돼가나' 하는 거 본 적 없지 않냐. 그렇게 티 나게 올라가서 잠깐 보고, 그러니까 결국 나중에 사람들이 다 알고 있더라"고 전했다.

임수향은 "좋은 레퍼런스다"라며 지현우와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선혜윤 MBC PD와 2006년 5월27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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