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인기에 '냉장고를 부탁해' 부활…5년 만에 시청자 만난다
JTBC 측 "'냉장고를 부탁해' 연내 방송 목표로 제작 준비 중"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0.18 15: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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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포스터 |
18일 뉴스1에 따르면 JTBC 관계자는 "연내 방송을 목표로 '냉장고를 부탁해'의 제작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약칭 '냉부')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송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로 가져온 뒤 유명 요리사들이 냉장고 속 재료들로 15분 만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냉장고를부탁해,JTBC제공 |
최근 글로벌 인기를 끈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흥행을 배경으로 '냉장고를 부탁해'가 5년 만에 다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새롭게 돌아오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어떤 방식으로 구성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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