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달라진 비주얼…푹 파인 드레스 입고 매력 발산 '도발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0.28 07:49  |  조회 1393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달라진 비주얼을 뽐냈다.

손나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패션 화보의 촬영장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속 손나은은 네크라인이 깊게 파여 가슴선이 드러나는 버건디 색상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같은 색의 니삭스를 신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손나은은 타이트한 보디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더욱 슬림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손나은은 보디슈트에 발레슈즈를 신고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2011년 4월부터 2022년 4월까지 그룹 에이핑크로 활동한 손나은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인간실격' '고스트닥터' '대행사'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지난달 종영한 JTBC 토일극 '가족X멜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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