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달라진 비주얼…푹 파인 드레스 입고 매력 발산 '도발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10.28 07:4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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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
손나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패션 화보의 촬영장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속 손나은은 네크라인이 깊게 파여 가슴선이 드러나는 버건디 색상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같은 색의 니삭스를 신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손나은 인스타그램 |
손나은은 보디슈트에 발레슈즈를 신고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2011년 4월부터 2022년 4월까지 그룹 에이핑크로 활동한 손나은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인간실격' '고스트닥터' '대행사'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지난달 종영한 JTBC 토일극 '가족X멜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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