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어" SF9 영빈, 첫 단독 팬미팅…1분 만에 전석 매진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24.10.29 16:03 | 조회
1150
SF9리더 영빈/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SF9의 리더, 영빈의 첫 단독 팬미팅이 1분만에 전석 매진되면서 '리더'다운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영빈은 오는 11월 23일 생일을 맞이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BOHEMIAN'(보헤미안)을 개최한다. 오후 3시와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판타지(FANTASY, 팬덤명)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28일 일반예매 오픈 후 1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예매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서 영빈은 팬미팅 타이틀인 '보헤미안'에 어울리는 내추럴한 무드의 의상을 입고 단단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SF9의 리더이자 래퍼인 동시에,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자작곡을 공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 또한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매력의 무대와 진솔한 토크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최근 영빈은 SF9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SF9은 지난 8월 미니 14집 'FANTASY'(판타지)를 발매하고 음악방송, 예능 등을 종횡무진하며 늦여름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월 4일~5일에는 데뷔 8주년 기념 팬 콘서트 'My 8antasia'(마이 판타지아)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