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입고 MAMA 시상식서 '꽈당'…이주빈 "꼬리뼈 괜찮아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4.11.27 09:4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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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 /사진=이주빈 인스타그램 |
이주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뿐만 아니라 백스테이지까지 완벽했던 '2024 MAMA AWARDS'"라는 글과 함께 지난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 시상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주빈 인스타그램 |
/사진=Mnet ‘2024 MAMA AWARDS’ 생중계 캡처 |
앞서 이주빈은 FAVORITE ASIAN ARTIST(페이보릿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 그룹 에스파를 호명한 후 자리를 비켜주기 위해 이동하다 무대 구조물에 걸려 넘어졌다. 공동 시상자 임시완은 이주빈을 일으켜 주기 위해 급히 손을 내밀었고, 도움으로 일어선 이주빈은 함께 무대 옆으로 이동했다. 상을 받은 에스파 멤버들도 깜짝 놀랐지만 임시완과 이주빈은 돌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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