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불발' 프로미스나인 5인 이적설에…빅플래닛 "사실무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1.17 10:57  |  조회 1512
그룹 프로미스나인 /사진=뉴스1
그룹 프로미스나인 /사진=뉴스1
하이브 레이블 플레디스와 전속 계약이 끝난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일부 이적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빅플래닛메이드는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중 5명이 당사로 이적한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밝혔다.

앞서 일부 매체는 프로미스나인 8명 중 5명의 멤버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하면서 완전체 활동이 불가능해졌다고 보도했다.

빅플래닛메이드가 이를 반박하면서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프로미스나인은 2021년부터 플레디스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이들은 스페셜 싱글 '프롬'을 끝으로 지난달 3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매듭지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이승기, 샤이니 태민, 이무진, 렌(뉴이스트)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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