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노현정 백지연과 연극 관람…이영애 옆 화려한 인맥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5.05.16 08:3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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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노현정, 백지원, 백지연, 이영애, 김정은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
지난 14일 김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영애가 출연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 관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은은 아나운서 출신 백지연 노현정과 함께 '헤다 가블러'에 출연한 이영애, 백지원과 나란히 선 모습이다.
화려한 인맥은 물론 럭셔리한 사진 속 인물들의 패션도 눈길을 끈다.
김정은은 "이런 무대를 도전하는 멋있는 언니(이영애)를 보면서 존경. 내가 배우로서 너무 안일하고 발전 없는 삶을 사나 반성한 시간"이라며 이영애의 무대에 극찬을 보냈다.
그는 커튼콜 영상을 올리며 함께 무대에 올랐던 배우 지현준에 "물 만난 생선 같았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노현정은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 HN 사장과 결혼했다. 백지연은 아들이 2023년 정몽원 HL 그룹 회장의 차녀와 결혼하면서 현대가와 사돈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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