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 긴 암흑기를 지나 '국민 MC'로 거듭난 유재석. 카메라 앞에서 손을 벌벌 떨던 유재석이 '1인자'가 된 지금, 발전한 것은 비단 그의 진행 실력뿐만은 아니다. 촌스럽고 방정맞았던 유재석은 이제 클래식하고 ...
우직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배우 현빈. 고교 시절 연극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연기를 시작한 그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의 까칠한 레스토랑 사장 역을 맡으며 일약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 '내 이름은...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MBC 합창단으로 먼저 데뷔한 후 1993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의 주연 오혜진 역을 통해 배우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이 영화의 OST '눈동자'로 앨범을 발매...
배우 배두나는 지난 1998년 쿨독 카탈로그 모델로 데뷔했다. 시원시원한 마스크와 개성 넘치는 외모는 데뷔 때부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돋보였던 것은 마냥 여성스럽고 예쁜 스타일만을 고집하지 않고...
지난 2011년 '국민 여동생' 아이유는 소녀스러운 원피스를 입은채 "오빠가 좋은 걸~"을 외치며 수많은 삼촌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하지만 마냥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녀도 처음부터 스타일리시했던 것은 아니었...
데뷔부터 전성기를 달리는 지금까지 그룹 포미닛의 현아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해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만 5개월만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원더걸스를 탈퇴했다. 보통 아이돌...
지난 1986년 잡지 '여학생'의 표지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발을 들인 배우 이영애는 1990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홍콩 스타 유덕화와 초콜릿 광고를 찍게 되면서 얼굴을 알렸다.그로부터 1년 후, 이영애는 아...
지난 1997년 매거진 '에꼴'의 모델로 데뷔한 배우 전지현은 1998년 코스메틱 브랜드 '에뛰드'와1999년 삼성 프린터 '마이젯' CF 모델로 활동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금방 식을 줄 알았던 인기는 끝을 모르고...
걸그룹 핑클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효리는 2003년 '텐미닛(10 Minutes)'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이효리는 힙합과 섹시를 오가는 오프숄더 티셔츠와 카고바지를 입고 핑클 시...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친구인 테디를 향한 초특급 애교를 선보인 배우 한예슬. 애교에서 묻어나는 한예슬의 사랑스러움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오묘하게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패셔니스타'하면 단연 떠오르는 배우 공효진. 모델 출신의 그녀는 남들은 감히 시도조차 할 수 없는 파격적인 스타일에도 과감히 도전해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다.공효진은 독특한 패션 아이템을...
그룹 투애니원(2NE1)의 씨엘은 지드래곤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가 낳은 또 다른 패셔니스타다. 그녀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제레미 스콧의 뮤즈라 불릴 정도로 가깝게 지내왔으며 디자이너 카스텔 바작과의 친분을...
리포터로 데뷔한 방송인 김나영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목소리와 독특한 웃음 소리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자 노홍철'로 불렸던 그녀는 어느덧 세계가 인정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김나영은 지난 2013년 3...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패셔니스타다. 그는 지난 2012년 한국 셀러브리티 최초로 '지방시'의 뮤즈로 선정됐다. 또 '샤넬'의 2014 S/S 컬렉션에 이어 F/W 컬렉션...
이하늬 vs AOA 혜정, 청청패션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