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브' 김정은, 주얼리만 5000만원?…초호화 룩 "어디 거?"

[그거 어디 거] 김정은, 우아한 룩에 럭셔리한 주얼리 매치…감각적인 스타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1.29 00:00  |  조회 19392
배우 김정은/사진=티빙, 피아제, 반클리프 아펠
배우 김정은/사진=티빙, 피아제, 반클리프 아펠
배우 김정은이 럭셔리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정은은 지난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예능 프로그램 '얼라이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정은/사진제공=티빙
배우 김정은/사진제공=티빙
이날 김정은은 차분한 베이지색 니트 스웨터에 사랑스러운 핑크 도트 패턴이 더해진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아찔한 굽 높이의 하이힐 역시 베이지색을 택해 통일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정은은 굵은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려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김정은/사진=티빙, 피아제, 반클리프 아펠
배우 김정은/사진=티빙, 피아제, 반클리프 아펠
이날 김정은 스타일의 포인트는 '초호화 주얼리'였다.

김정은은 녹색 말라카이트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목걸이와 2가지 색상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나비 모양 반지를 착용해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이날 김정은이 선택한 주얼리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제품이다. 두 제품의 가격만 총 5030만원에 달한다.

피아제의 포제션 목걸이는 말라카이트와 11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약 1.54캐럿 상당 장식된 제품으로 가격은 1760만원이다.

반클리프 아펠의 투 버터플라이 반지는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핑크 사파이어가 장식된 나비 두 마리가 대칭을 이루는 디자인으로 가격은 3270만원이다.

한편 '얼라이브'는 단 한 장의 앨범으로 한국 가요계의 전설이 된 가수 유재하와 생애 마지막 K서바이벌의 역사를 새로 쓴 그룹 울랄라세션의 임윤택, 별이 되어버린 그들을 다시 만나보는 신기술 음악 콘텐츠로, 지난 28일 첫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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