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에요."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고 싶은 말일 것이다.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이런 망언(?)을 하는 스타들 중 한명이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1년 365일 ...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계절, 가을이다. 지난 여름에 비키니 몸매에 실패해 좌절하며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당장 멈추길.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운동을 멀리하고, 맛이 없다는 ...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열풍이 여전히 뜨겁다. 이쯤되면 식을 법도 한데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광고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내로라 하는 셰프들로 구성된 이 요섹남 대열에 비...
연예인으로 데뷔하지 않아도 유명해질 수 있는 방법이 많아졌다. 가장 잘 알려진 방법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자신의 개성이 담긴 콘텐츠를 부지런히 업로드 하는 것. 그리고 그...
"막 찍어도 화보다." 스타들의 일상 사진을 두고 흔히들 이렇게 이야기 한다. 분명 내가 갖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와 별반 다르지 않을텐데 그들이 피사체가 되는 사진은 패션 화보나 영화 속 스틸컷처럼 보인다. ...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다. 배우 소유진이 '백주부' 백종원의 아내 '소여사'가 된 지 올해로 3년차다. 식재료와 조리 도구만 있다면 무슨 음식이든 척척 해내는 백주부에게 매일 1대1 수업을 받을 수 있...
스무살이 갓 넘었을 때부터 또래들이 표현할 수 없는 섹시미와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그녀. 그룹 포미닛 현아의 무대를 보면 '팔색조의 매력'이 이럴 때 쓰는 표현이구나 싶다. 강렬한 눈빛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통...
인스타그램 역사상 최다 '좋아요'를 받은 사진의 주인공. 3000만명이 넘는 팔로어의 소유자. 이제 갓 스무살을 넘긴 미국 모델 켄달 제너다. 인스타그램을 즐겨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각자의 타임라인에 그녀가 올린 ...
자로 잰 듯,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신이 빚은 듯한 완벽한 얼굴. 주먹 만한 얼굴을 꽉 채운 큼직한 이목구비의 서구형 외모. 198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의 애칭은 '컴퓨터 미인'이었다. 데칼코마니처...
한때는 댄스가수였다. 개성있는 연기자이기도, 시원시원한 진행 실력이 돋보이는 MC이기도 하다. 일상까지 스타일리시한 패셔니스타다. 한 남자의 아내가, 예쁜 딸의 엄마가 됐고 그리고 행복한 자신의 일상과 거...
부덕(不德)의 한 요소였던 '허세'가 최현석 셰프에겐 매력 포인트다.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방송에서 요리할 때 도도한 표정과 과장된 퍼포먼스를 연출한 것이 시청자들에게 신서하게 다가왔고 어느 ...
일반인들도 패션 화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포토그래퍼 스콧 슈만의 사진이 그 질문에 명쾌한 답을 줬다. 스튜디오에서 완벽한 스타일링을 갖춘 비현실적인 몸매의 모델, 강렬한 조명 등으로 탄생하는 패션 화...
대한민국 가요계의 아이콘답게 빅뱅의 일거수 일투족은 모두가 '이슈'다. 지난 5월부터 오는 8월까지 매달 1일 싱글 형태로 신곡을 발표해 오는 9월 완성된 앨범 '메이드(MADE)'를 출시한다는 방식 역시 빅뱅이...
사랑스럽다. 배우 박수진을 보고 있노라면 남자는 물론 여자들까지 그녀의 매력에 빨려든다.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커리어 전환에 성공했다. 최신 유행을 발빠르게 ...
어느 분야에서든 '톱(TOP)'이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JTBC '마녀사냥'에서 농담조가 섞인 소개 멘트였던 '톱게이'라는 수식어가 아니어도 홍석천은 이미 그는 높은 곳에 올라있다. 사회의 편견에 스스로 ...
모델계의 왕언니 송경아는 모델로서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그녀 아래로 젊고 톡톡 튀는 개성의 후배 모델들이 넘쳐나지만 송경아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자신만의 '포스'를 갖고 여전히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새 것'을 부르짖고 마음에 드는 킬힐을 '아가'라고 부르며 본인의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던 '신상녀'. 가수 서인영이 친근한 옆집 언니로 돌아왔다. SBS '썸남썸녀'의 멤버로 합류하면서 동안 미모와 세련된 ...
'입는 패션', '바르는 뷰티'를 넘어 '보는 패션', '보는 뷰티'의 시대가 도래했다. 패션 브랜드들은 의상을 비롯해 영감을 얻은 이미지들을 모아 전시회를 연다. 뷰티 브랜드들은 핫한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아줌마는 전지전능하다. 특히 대한민국 아줌마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방송인 박지윤은 대한민국 슈퍼맘의 표본이다. 이제는 아나운서보다 '욕망 아줌마'라는 수식어가 더 자연스러운 그녀는 일이면 일, 육아면 육아,...
수많은 온라인 스트리트 패션 사진들 속 특히 눈길이 가는 주요 인물들이 있다. 패션 블로거이자 DJ인 런더너(Londoner) 페기 굴드(Peggy Gould).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그녀의 스타일링...
이하늬 vs AOA 혜정, 청청패션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