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한국에서 여신 반열에 오르며 지금과 같은 인기를 누리게 된 데에 '이 사람'이 한 몫했다고 할 수 있다. 바로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원장이다. 탕웨이가 한국 활동을 시작할 무렵 영화 측 관계자들이 정샘물 원장을 추천했었지만 처음엔 거절했다고 한다. 당시 함께 일하든 스태프들과 의리를 지키
박봄의 마네킹 같은 매끈한 다리, 빨래해도 될 것 같은 태양의 초콜릿 복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이면에는 피나는 노력이 있다. 그리고 이 노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결실을 만들어내는 사람은 전담 트레이너다. 스타들의 건강과 몸매 관리를 책임지는 전담 트레이너들은 스타 못지 않게 주목을 받는다. 그룹 빅
지금처럼 SNS 이용이 활발해지기 이전에 국내에서는 블로그나 미니홈피 열풍이 있었다. 패션·뷰티는 물론 여행·요리·IT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가진 이들이 '파워 블로거'라는...
SNS 상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사진이 '셀카'와 '음식사진'이다. 특히 음식사진은 단순히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인증하는 것을 넘어 세련된 구도와 색감의 음식 '화보'가 즐비하다. 전문가가 직접 올리는 음식 사진은 어떨까. 영국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페이스북에는 자신이 만든 음식 사진을 비롯해 음식에 관한 간
'OO맘', '△△맘'들이 온라인 트렌드의 한 축을 형성한 지 오래다. 과거에 비해 결혼 후 아이 엄마가 된 뒤 오히려 더 활발히 활동하는 여자 연예인이 더 많아진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태하맘' 배우 김성은 역시 스타일리시한 라이프를 선보이며 2030 여성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알록달록한 머리카락, 몽환적인 눈빛, 자유로운 몸짓. 모델 아이린은 특유의 독특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그녀가 우연한 기회에 서울에서 패션 모델 일을 시작해 자신...
유행의 시작은 스타들로부터 시작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중들은 스타들이 무엇을 입고 먹고 바르고 어떤 취미생활을 하는지 궁금해 하고 그들을 따라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들 가운데 으뜸은 단연 이효리가 아닐까.데뷔 때부터 이효리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슈가 됐다. 그룹 핑클 시절 청순한
날개 달린 신발, 꽃무늬 트레이닝 복, 맥도날드 핸드백, 스폰지밥 스웨터. 자칫 장난스러워 보이는 이 아이템들은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이 탄생시킨 '핫 아이템'이다. 세상에 내놓기가 무섭게 온라인 상에서 입...
모델이 되려면 키가 커야 한다. 이 당연한 공식을 깬 사람이 모델 배정남이다. 지난 2002년에 모델로 데뷔한 배정남은 키 177cm로 남자 모델치고 꽤 작다. 하지만 작은 얼굴과 다부진 근육, 그리고 완벽한 비율의 ...
세상에 많고 많은 패션 블로거 중 전 세계 패션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는 블로거는 소수에 불과하다. 그 중심에 키아라 페라그니(Chiara Ferragni)가 있다. 그녀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더 블론...
패션계에 젊은 디자이너들의 활약이 뜨겁다. 그 중에'핫한' 디자이너를 꼽으라면 계한희 디자이너에게 한 표를 던진다. 그녀는 세계 3대 패션스쿨 중 하나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최연소 입학 및 졸업이라는 타이틀...
한국계 일본인 패션블로거 아미송(Aimee Song)은 지난 2008년 '송 오브 스타일(Song of Style)'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전세계 패션 피플에게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블로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SNS 계정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소개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아미송은 화려하지 않으면서
스타들이 사랑하는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의 수장 이보현 디자이너. 그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1세대 슈즈 디자이너다. 남성복 디자이너로 패션계에 몸 담고 있었던 이보현 디...
'여자 노홍철'이라 불릴 정도로 독특한 개성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던 방송인 김나영. 하지만 지금 그녀는 세계가 인정한 패셔니스타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녀가 패션계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기 시작한 것...
서울패션위크(SFW) 최연소 참가 디자이너.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의 고태용 디자이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수식어다. 그는 스물일곱 나이에 서울패션위크에 등장했다. 자신의 이름을 내...
뷰티에 관심 많은 이라면 '박태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은 콤비인 손대식과 함께 1세대 프리랜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남성이라는 핸디캡을 오직 열정과 실력만으로 이겨낸...
부부 디자이너 정혁서 배승연의 'Steve J & Yoni P'는 스트리트 패션을 유쾌하고 웨어러블하게 풀어낸 의상들로 가득한 브랜드다.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가수 이효리, 배우...
모델 강승현은 앳된 얼굴과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해외 브랜드 쇼에서도 인기 있는 세계적인 모델이다. 그녀는 모델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에도 출연하며 편안한 이미지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영리한 모델이기도 하다. 그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는
이하늬 vs AOA 혜정, 청청패션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