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이 연일 화제다. 바람 불면 날아갈 듯한 여리여리한 몸매에서 건강미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트렌드가 바뀌면서 정아름처럼 탄탄한 근육과 볼륨이 살아 있는 몸매를 가진 여성들이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정아름은 단순히 겉으로 보기에 좋은 몸매를 넘어 각자의 몸 상태에 맞는
스타들의 패션 센스는 일상에서 연출하는 일명 '사복'에서 엿볼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가 입혀주는 옷이 아닌 자신만의 의지대로 매치한 아이템에 팬들의 관심이 자연스레 집중되기 마련인다. 배우 윤승아는 '사복 ...
'모델킹' '킹원중'이라는 닉네임에서 알 수 있듯 김원중은 '모델의 왕'이다. 아시아 모델 최초로 프라다(Prada) 런웨이에 오른 영향이 컸다. 모델 경력 6년차인 그에게 또다른 타이틀이 있다. 바로 브랜드 87M...
패션 모델이라고 모두 다 '스타일리시'하지는 않다. 화려한 런웨이에서 내려옴과 동시에 아티스트의 손길이 닿은 옷과 메이크업을 벗고 매력까지 벗어 일상으로 돌아오는 무미건조한 모델들도 많다. '패션의 완성은 ...
런웨이 위의 패션만 패션일까. 길 위의 패션, 런웨이 아래의 패션도 또 다른 스타일을 담고 있다. 포토 스튜디오 비바터치의 김대현 대표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담는다'는 철학을 갖고 카메라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
패션계에서 알렉사 청과 손을 잡아 소위 '대박'나지 않은 아이템이 있을까? 영국 출신의 모델 알렉사 청은 화수분 같은 매력의 소유자다. 때로는 소녀, 때로는 천방지축 톰보이, 때로는 우아한 공주&nbs...
'유튜브 스타'가 범람하는 시대다. 일반인이지만 유튜브 동영상 만으로 스타들 못지 않은 관심과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이들이 많은 것이다. 하지만 패션·뷰티 유튜버 '젠임(Jenn Im)'은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는 스타 중에 스타다. 한국계 미국인인 젠임은 지난 2010년 유튜브에 'clothesencounters'라는 개인 채널을
패션지 에디터에서 플로리스트로 변신한 테일러 토마시 힐.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의 액세서리 디렉터였던 그녀는 꽃집 'TTHBlooms'를 차린 것도 모자라 패션 온라인 멀티숍의 아트디렉터로 활약...
1993년생 스위스 출신 크리스티나 바잔은 수많은 패션 블로거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는 핫한 인물이다. 그녀의 나이 18세였던 지난 2011년 우연히 패션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해 이...
전 세계에서 가장 멋진 미중년 '닉 우스터([스타일 팔로우] 닉 우스터 편 기사 보기)'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도 그에 못지 않는 멋쟁이가 있다. 마스터 테일러 여용기가 그 주인공이다. '남포동 닉 우스터'라는 닉네임...
요즘 아이돌 스타들은 다재다능하다. 춤과 노래, 연기 등 엔터테이너적인 재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 메이크업 등의 분야에서도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를 뽑내는 이들이 많다. 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은 패션·뷰티 ...
서른살이 채 되지 않은 나이에 10개 남짓되는 가게를 운영하는 장진우. 그의 이름 앞에 '성공한 사업가'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이유다.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13가길은 그가 운영하는 가게들이 밀...
큰 키에 마른 몸매, 하얀 피부에 서글서글한 눈매, 그리고 늘 미소가 배어있는 입. 멀리서 봤을 때 영락없는 모델 '포스'가 풍기는 이 남자는 대한민국 패션계 미래, 권문수 디자이너다. 미국에서 디자인을 공부한 ...
모델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변정수.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어도 굴욕이 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와 모델 출신답게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다. 화려하게...
지난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한 야노 시호는 우리나라에서 추성훈의 아내, 추사랑의 엄마로 더 유명하다. 하지만 그녀는 일본에서 여대생이 가장 닮고 싶은 스타 1위에 뽑힐 정도로 대단한 커리어를 가진 톱모델이...
유명인들의 '럭셔리 라이프'에는 대중의 관심과 부러움이 따른다. 전세계 여성들이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일거수 일투족을 궁금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뉴욕 사교계 여왕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미국에서 인기리에 ...
그룹 투애니원의 등장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신선한 충격이었다. 예쁘고 귀엽기만한 걸그룹들 사이에서 개성 강한 음악성과 패션으로 독보적인 팬층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예쁘다'는 말보다는 '멋지다'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투애니원. 그 중심에는 리더 씨엘이 있다. 씨엘은 다재다능하다. 출중한 랩과 보컬 실력은 물론 영
스타일리스트이자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TV 호스트,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모델 그리고 에디터까지. 이 모든 수식어가 붙는 이는 바로 시어 마리(Shea Marie)다.시어 마리는 불과 4년 전까지만 해도 ...
하늘 위에 별처럼 닿을 수 없을 것 같던 스타들이 부쩍 친근해졌다. SNS나 블로그 등의 온라인 활동을 통해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졌던 자신의 본 모습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있다. 가수 ...
60대의 남성이 각국의 패션지 커버를 장식하는 일은 흔치 않다. 170cm가 채 안되는 단신에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의 주연배우도 아닌데 말이다. 세계에서 가장 멋진 미중년 '닉 우스터' 얘기다. 백발에 수염까지도 '패션' 아이템이 되는 이 '할아버지'는 전세계 모든 연령대 남성들이 닮고 싶은 '스타일 아이콘'이다.프리
이하늬 vs AOA 혜정, 청청패션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