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화려하게 반짝이는 일명 '반짝이 의상', 시퀸(스팽글) 장식 의상을 즐겨 입는 20대입니다. 스냅 사진 찍을 때도 예쁘게 나오고, 화려한 스타일을 원할 때 딱이거든요. 그런데 딱 하나 불편한 것이 바로 '세탁'입니다. 스팽글이 한땀 한땀 장식돼 있는 옷이라 어떻게 빨아야 할지 감이 안 와요. 반짝이 옷, 어떻게...
Q.> 올해 30대가 되면서 건강을 챙기려고 여러 가지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어요. 기본 영양제라는 멀티비타민부터 비타민C, 철분제, 칼슘 등을 한꺼번에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하더라고요. 뭔가 잘못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영양제도 약처럼 섭취하는 시간이 있을 것 같더라고요. 영양제도 먹는 순서나 시간대가 ...
Q.> 첫 아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30대 아빠입니다. 아이의 첫 책가방은 제대로 된 거로 사주고 싶은데, 가방이 너무 다양해서 고르기가 어렵더라고요. 아이 책가방, 어떤 것들을 따져서 사야 할까요? 어떤 책가방을 골라야 하는지 알려주세요.A.> 책가방은 등하교할 때마다 매일 메야 하는 아이템인 만큼 꼼...
Q.> 오랜만에 스노우보드를 타러 갔다가 잘못 넘어져 큰 멍이 들었어요. 멍이 시퍼렇게 들어 메이크업으로 가리는데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혹시 몰라 멍이 든 부위를 달걀로 열심히 문질러 봤는데 왠지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멍 빨리 없애는 법 없을까요?A.> '멍'이란 어딘가에 부딪혀 생긴 상처로, '자반'이...
Q.> 출근할 땐 준비할 시간이 넉넉치 않아 대부분 젖은 머리 상태로 출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요즘엔 추워진 탓인지 나간지 얼마지 않아 머리카락이 얼어버리더라고요. 머리카락 표면에 얼음 같은 서리가 끼기도 하고요. 지하철에 타고나면 금세 녹아내리긴 하던데, 제 머리카락 이대로 괜찮을까요?A.> 겨울철엔...
Q.> 평소 외모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은 20대 남자입니다. 특히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많은데 머리카락이 반곱슬인 탓인지 어떤 머리를 해도 옆머리가 부스스하게 뜨더라고요. 특히 바람이 심한 날엔 공들여 스타일링을 해도 소용이 없어요. 버섯처럼 옆으로 퍼지는 머리, 대책이 없을까요?A.> 바람이 많이 부는...
Q.> 새로 장만한 화이트 롱패딩을 목 끝까지 올려 입었더니 파운데이션이 패딩 목 주변에 묻어버렸어요. 다른 곳은 깨끗해서 전체 세탁을 하긴 부담스럽고, 목 주변만 일부만 가볍게 빨고 싶은데 간단한 방법이 없을까요? A.> 추운 겨울엔 목 위로 올라오는 패딩점퍼를 자주 입어 목 주변이 금세 더러워지곤 합...
Q.> 친구와 쇼핑을 하던 중 같은 제품을 두고 저는 '체크 셔츠'라 부르고 친구는 '체크 남방'이라고 한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셔츠'와 '남방'은 서로 다른 건가요? 어떤 차이가 있나요?A.> 우리는 편하게 입는 '셔츠'를 일반적으로 '남방'이라고 부르는데요. 사실 '셔츠'와 '남방'은 조금 다릅니다. '남방'은 ...
Q.> 며칠 전 손세탁 분류하는 걸 깜박하고 겨울 니트 스웨터를 세탁기로 빨아버렸어요. 넉넉했던 니트 스웨터가 줄어들어 손목이 훤히 드러나고 배꼽이 드러날 정도로 작아졌어요. 잘못 세탁해 줄어든 니트, 복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A. 니트 스웨터는 울, 캐시미어 등 동물성 소재와 아크릴, 폴리에스테르 등 합성섬유를 혼합해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혼용률에 따라 세탁법도 달라지죠.합성섬유가 20% 이상 혼용된 니트는 수축을 방지하기 위해 합성 섬유가 혼용된 만큼 가벼운 손세탁이 가능해요. 하지만
Q.> 얼마 전 취직한 사회초년생입니다. 면접용으로 입던 기본 정장 한 벌만 갖고 있어 앞으로 몇 벌 더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 어떤 정장을 사야할 지 몰라 주변에 조언을 구해봤지만 모두 다르게 말하더라고요. 슈트를 제대로 입기 위해 알아둬야 할 것들 알려주세요.A.> 사회초년생이라면 멋내기용 슈트보다...
Q.> 최근 백화점에 들렀다가 가을 블라우스를 하나 장만한 30대입니다. 옷을 살 때마다 점원들이 늘 첫 세탁은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라고 강조하는데 문득 그 이유가 궁금해졌어요. 안 그래도 가을·겨울 옷은 세탁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블라우스까지 꼭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하나요?A.> 최근엔 옷의 소재와 ...
Q.> 평소 팔자주름 때문에 고민이 많은 30대입니다. 젖살이 빠지기 시작한 뒤로 유난히 팔자주름이 도드라지는 기분이에요. 팔자주름을 따라 파운데이션이 끼기도 하고, 웃을 때마다 신경이 쓰여 활짝 웃지도 못해요. 팔자주름. 개선하는 방법은 없을까요?A.> '팔자주름'은 코의 양 끝에서 입꼬리 부근까지 '팔...
Q.> 요즘 인기 있는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니치 향수'를 뿌린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가수 지드래곤도 '니치 향수'를 쓴다고 하고요. 그래서 '니치 향수'라는 브랜드가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도대체 '니치 향수'가 뭐죠?A.> '니치'(Niche)는 '틈새'를 뜻하는 이탈리아 단어예요. ...
Q.> 한복을 좋아해 매년 명절마다 한복을 입어온 20대입니다. 여러 디자인의 한복을 구입해 입었었는데, 이제껏 구입했을 때 상태 그대로 한복을 보관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값비싼 한복을 이렇게 보관해도 되는 건지, 따로 관리가 필요한 건 아닌지 궁금해졌습니다. 올바른 한복 관리법과 보관법을 알려주세요.A.&g...
Q.> 가을 패션의 '필수템'이나 다름 없는 트렌치코트.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절로 생각나는 아이템인데요. 부모님은 트렌치코트를 '바바리 코트'라고도 부르시더라고요. 트렌치코트가 '바바리 코트'가 된 이유는 뭔지, 가을하면 트렌치코트가 생각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트렌치코트의 유래, 자세히 알려주세요.A.> 트렌치코트는 제1차 세계대전 때 군용 레인코트에서 유래된 말이예요. 참호 안에서 영국군 장교들이 입었던 외투에서 비롯됐죠. '트렌치'란 영어로 '참호'(Trench)를 뜻하
Q.> 여름 휴가지에서 묵었던 숙소에서 평소 사용하던 것과는 다른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했어요. '음이온 드라이어'라는데 기분 탓인지 사용하고 나서 머리카락에 탄력이 생기고 매끈해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음이온 드라이어, 정말 효과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A.> 음이온 드라이어는 음이온과 수분으로 머릿...
Q.> 페미닌룩을 좋아해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즐겨 입는 20대입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남동생 셔츠를 잠깐 빌려입었는데 문득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평소 입던 블라우스와 단추의 위치가 다르더라고요. 남성복과 여성복의 단추 위치는 왜 다른 거죠?A.> 여성복과 남성복은 단추 위치가 서로 달라요. 여성복 단추는 왼쪽, 남성복 단추는 오른쪽에 달려있죠. 여러 가지 기록과 자료를 살펴보면 18세기 초까지만 해도 여성복에서는 단추를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해요. 18세기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여성복에도
Q.> 편안한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공원에서 걷거나 줄넘기를 하는 20대입니다. 스포츠 브라는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만 입는 건줄 알았는데 저처럼 가벼운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스포츠 브라가 필요한가요? 어떻게 고르는지도 알려주세요.A.> 스포츠 브라는 운동할 때 몸의 움직임에 따라...
Q.> 쉽게 화장이 지워지는 여름철, 지속력이 좋은 립 틴트를 즐겨 사용해온 20대입니다. 립 틴트는 색감이 오래 지속되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아 다음날 아침까지 틴트가 남아 있기도 하더라고요. 입술 건강이 걱정되던 찰나 '립 틴트 리무버'라는 걸 알게됐어요. 일반 클렌저와 어떤 점이 다른지, 효과가 있는지 궁금...
Q.> 여름 휴가를 다녀온 뒤, 눈에 띄게 머릿결이 나빠졌어요. 특히 샴푸한 직후엔 머리카락이 뻣뻣해 빗질이 어려울 정도예요. 상한 머릿결 매끄럽게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홈 케어로 머릿결 좋아지는 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A.> 여름철엔 특히 머릿결이 상하기 쉽습니다. '자외선'은 머...
이하늬 vs AOA 혜정, 청청패션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