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리한나가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춤을 췄다. 화려한 '프린지' 장식이 달린 프라다(Prada)의 투피스를 착용했다.2017 F/W 시즌에는 우아하게 변신한 '프린지' 아이템이 인기다. 리한나의 춤추는 모습처럼 당장이라도 입고 파티에 가고 싶어 지는 프린지 의상은 어떻게 입어야 할까.◇프린지(Fr...
복고 트렌드에 '매트릭스 선글라스'가 인기다. 그중 작고 동그란 프레임과 길다란 브릿지가 돋보이는 작은 렌즈의 '타이니 선글라스'가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작고 까만 렌즈의 선글라스는 만화 '둘리'의 캐릭터 마이콜이 착용한 선글라스로 더 눈에 익다. 자칫 촌스럽고 우스꽝스럽게 보일 수 있는 타이니 선글라스는...
복고 열풍에 힘입어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유행하던 아이템들이 다시 돌아왔다. 특히 SF 영화 '매트릭스' 또는 '맨 인 블랙'의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검은색 선글라스가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좁은 렌즈 형태로 눈매를 감춰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매트릭스 선글라스'는 어떻게 써야 할까.◇매트릭스 선...
해외 스타들이 더 과감해졌다. 윗가슴이나 옆가슴 선을 드러내는 모양에서 이제는 아래 가슴선을 노출하는 '언더붑'(Under Boob)을 하나의 트렌드로 제시했다.'엉찢청'(엉덩이 아랫부분을 찢은 모양의 청바지)과 함께 새로운 노출 방식으로 등장한 '언더붑' 패션은 일상에서도 과연 유행할까.◇언더붑(underb...
이제 유럽 여행에서 힙색을 메도 괜찮다. 80~90년대 놀이동산 필수템이었던 힙색이 최근 '벨트백' '패니 팩'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왔다. 핫한 스타 켄달 제너, 소피아 리치, 에이셉 라키 등의 애정템 '패니 팩'은 어떻게 착용해야 트렌디할까.◇패니 팩(Fanny Pack)정의='패니'(fanny)는 슬랭으로 엉덩이...
"난 내가 잘못 본 줄 알았어."최근 엉덩이 바로 아래 살이 드러나는 청바지를 입은 이들의 모습에 놀라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일명 '엉찢청'이 패션 아이템으로 등장한 것.지난해부터 해외 SNS에서 베어 벗(Bare butt) 진 등으로 불리며 관심을 끈 엉찢청은 켄달-카일리 제너, 지지-벨라 하디드 자매 등...
올여름, 청량감이 느껴지는 액세서리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얼굴만큼 큼직한 스테이트먼트 이어링(Statement Earring)에 주목해보자. 마치 별에서 온 듯한 느낌의 독특하고 커다란 귀걸이가 이번 시즌 트렌디 아이템으로 떠올랐다.스테이트먼트 이어링은 볼드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과장된 모양...
지난 몇년간 복고 패션 열풍이 불면서 90년대 유행했던 색안경, '틴트 선글라스'가 트렌디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인기로 국내에서만 유행할 줄 알았던 색안경은 해외 유명 패션위크의 스트리트 ...
"어머, 이거 인조 모피였어?"지난해 부터 페이크 퍼의 인기가 뜨겁다. 진짜 모피는 만들어지는 과정이 매체를 통해 적나라하게 공개되면서 동물학대와 환경문제로 논란의 중심이 됐다. 이에 과거 부의 상징이던 '진...
패션피플의 구두 굽이 한껏 두꺼워졌다. 아찔한 스틸레토 힐만이 다리를 가늘어 보이게 한다는 생각은 오산. 두꺼운 플랫폼과 청키한 힐의 일명 '블록 힐'(Block Heel)이 대세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일상에서 다소 소화하기 어려웠던 '벨벳' 소재가 2016 F/W 런웨이를 수놓았다. 부드러운 촉감과 포근한 분위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지닌 벨벳은 특유의 광택 때문에 스타일링에 다소 부담이 되기도 한다. 영롱한...
상의를 입는 방법은 다양하다. 밑단이 보이도록 입거나 하의 안으로 넣어 연출한다. 최근에는 상의의 밑단을 한쪽만 넣는 모양의 '하프턱(Half-tuck)' 스타일링이 떠오르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시즌...
최근 초커(Choker)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목을 감싸는 장식을 칭하는 초커는 목선을 더욱 아름다워 보이게 하고 시선을 얼굴로 모으는 효과가 있다. 올시즌 런웨이에 선 모델들은 목을 평소보다 화...
'청청패션'을 세련되게 입는 법 중 하나는 상하의의 톤이나 핏을 다르게 매치하는 방법이다. 그런데 올가을에는 정통 빈티지룩 '캐나디안 턱시도'가 돌아올 예정이다. 2016 가...
최근 아이돌 헤어스타일 트렌드로 '옴브레 염색'이 각광받고 있다. 여러가지 색상으로 물들인 이 염색법은 머리 모양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또는 각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풍겨 인기다. 사실 '옴브레'는 예...
지난 시즌 이마가 드러나는 일자 앞머리인 '시스루뱅'에 도전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조금 더 짧게 잘라도 좋다. 가발을 쓴 것 같기도 하고, 잘못 자른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짧은 앞머리, 일명 '처피뱅'이 유행이다....
베트멍(Vetements)의 등장 이후 손등을 덮는 과한 소매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와이드 커프스(Wide Cuffs, 넓은 소매)'라고 불리는 이 디자인은 두꺼운 모직 코트와 가죽 재킷부터 얇...
2016년 S/S 런웨이가 더욱 과감해졌다. 뷔스티에, 파자마, 슬립 드레스 등 속옷이나 잠옷으로 입는 의상이 일상 패션 아이템으로 얼굴을 내민 것. 특히 1990년대 모델 케이트 모스가 입으면서 뜨거운 유행 반열에 ...
지난 시즌 '돌체 앤 가바나'는 붉은 장미를 활용한 컬렉션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나이에 상관없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정열적인 레드로 표현했다. 2015년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70년대 무드에 이어 올해 봄여름 ...
미국색채연구소 팬톤은 2016년 올해의 컬러로 '로즈 쿼츠(Rose Quartz)'와 세레니티(Serenity)' 두 가지를 선정했다. 파스텔톤의 분홍빛 로즈 쿼츠와 푸른빛 세레니티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
이하늬 vs AOA 혜정, 청청패션 승자는?